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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농민을 우롱하는 남광토건

핼로60 2010. 5. 26. 22:11

 

남광토건의 토지보상 및 경작자 보상 책임자(지대규)는 농민을 우롱하고 있다.

특히 쌀값 등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작자의 아픔을 외면하는 남광토건의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충남 서산시에서 외곽도로(우회32번국도) 공사를 하고 있는 남광토건은 토지보상과 경작자 보상을 국토관리청으로부터 대행하면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남의 농지를 이용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농민에게 상처를 줬다.

더구나 경작자는 몇 번 현장 사무실을 방문 경작자임을 밝히고, 경작자 보상은 본인에게 해줘야 한다고 밝혔는데도 이를 책임지고 있는 남광토건의 관계자는 이를 무시하고, 토지주한테 토지보상과 경작자 보상까지 해주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했다.

남의 땅을 빌려 살아가는 농민의 어려운 사정은 전혀 고려치 않는 남광토건의 행위야 말로 사회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아울러 경작자 보상은 남강토건측이 하루 빨리 경작자에게 보상해줘야 하고, 토지주한테 한 경작자보상은 남광토건이 회수하든지 말든지 해야 한다.

남강토건은 어려운 농민을 절대로 외면하지 말라.

특히 남의 농지를 빌려 경작하는 농민에게 돌아가야 할 경작비 보상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건 분명 문제라는 것을 남광토건은 스스로 알 것이다.

 

불법과 탈법을 조장하는 남광토건은 지역사회에 자유로운 사업을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생각하며 이 글을

청와대, 충남도청, 서산시, 태안군, 당진군, 도로공사등에 올릴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