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호 엄마 편지 사랑하는 아들아 ! 어려운 일을 모르고 자라온 순호가 군에 입대를 하고 나니 엄마는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모든 군인들이 그러하듯이 잘 견디며 훈련도 잘 하고 있겠지? 비가 오나 햇볕이 내리 쬐나 훈련은 계속 하고 있을 순호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어려움은 사람이 견딜만큼 주어 지는거라.. 카테고리 없음 2007.07.18